마운자로 가격 인하 비만약 가격 전쟁이 한창이지만, 한국릴리는 국내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 2.5mg 4주분 공급가는 약 27만 8천 원, 위고비 시작 용량은 약 22만 원입니다.
⏱ 10초 요약
- 마운자로 2.5mg 4주분 공급가: 약 27만 8천 원 안팎(국내 출시 이후 유지)
- 위고비 0.25mg: 2025년 8월 약 37만 2천 원에서 약 22만 원으로 인하
- 한미약품 에페: 첫 4주분 공급가 12만 9,800원, 이르면 10월 출시 예정
병원에서 "요즘 마운자로 값 내렸다던데요" 하고 물었다가 아직 그대로라는 답을 들은 분, 일본이나 해외 인하 기사를 보고 국내도 내렸다고 오해한 분이 대상입니다. 현재 가격, 경쟁 약 비교, 병원 가격 확인 순서, 실손보험 청구 순으로 풀어 갑니다.
마운자로 가격 인하 현황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 마운자로 공급가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시작 용량(2.5mg) 4주분 공급가는 2025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27만 8천 원 안팎입니다. 경향신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로 분석한 결과도 같습니다. 2.5mg 펜 1개 평균 가격은 68,790원에서 68,397원으로 약 390원 내렸을 뿐입니다.
한국 마운자로 가격 인하 요구가 커진 배경에는 일본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26년 8월 1일부터 마운자로 가격이 25% 내려갔습니다. 2026년 상반기 국내 마운자로 공급액은 약 1조 120억 원으로 집계됐고, 일본보다 적은 물량을 사면서 돈은 더 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검색하면 올해 1월 인하나 월 30만 원대 진입을 말하는 글이 보입니다. 한국릴리 발표나 언론 보도로 확인되지 않아 근거로 삼기 어렵습니다.
마운자로 가격 인하 계획은 있나
마운자로 가격 인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국릴리는 "국내 판매량과 관계없이 현재 가격을 조정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마운자로는 비급여(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이 가격을 정하는 항목)라 정부가 가격을 직접 조정하는 틀에서도 벗어나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비급여 약값을 조정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 상태입니다.
마운자로 가격 인하 언제 될까
마운자로 가격 인하 언제 되느냐는 물음에 확정된 날짜는 없습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가 2026년 10월 12일 위고비의 건강보험 급여를 신청했고, 그 결론이 가격 변수로 거론될 뿐입니다. 급여 여부와 가격 변화는 공식 발표 후 확정됩니다(식약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확인).
위고비·에페와 가격 비교
시작 용량만 보면 위고비가 마운자로보다 약 5만 8천 원 쌉니다(27만 8천 원 − 22만 원). 한미약품 에페는 첫 4주분 공급가가 12만 9,800원으로, 마운자로 시작 용량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국경제는 전했습니다. 다만 세 약은 성분과 투여 방식, 용량 올리는 속도가 달라 가격만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
| 약 이름 | 시점·구간 | 공급가(원) |
|---|---|---|
| 마운자로 | 2.5mg 4주분 | 약 27만 8천 |
| 마운자로 | 5mg 이상 | 기관 확인 |
| 위고비 | 0.25mg 시작 용량 | 약 22만(인하 전 약 37만 2천) |
| 에페 | 첫 4주분 | 12만 9,800 |
| 에페 | 5~8주분 / 9~12주분 | 22만 8,800 / 27만 7,200 |
※ 2026년 10월 기준, 한국경제·경향신문 보도(공급가는 병원 판매가와 다름)
에페 12주 합계는 129,800 + 228,800 + 277,200 = 635,800원입니다. 약값만 합한 공급가이고, 진료비와 유통마진이 더해지면 달라집니다. 업계는 첫 달 환자 부담액을 14만~20만 원으로 예상합니다. 출시일과 최종 판매가는 공식 발표 후 확정됩니다.
가격 비교 때는 용어를 구분해야 합니다. 출하가와 공급가는 제약사가 유통사에 넘기는 값입니다. 처방전 발급 방식, 증량(용량을 단계적으로 올리는 일) 일정, 본인 부담 진료비가 합쳐져 최종 결제액이 됩니다. 개인의 체질·병력에 따라 맞는 약과 용량이 달라, 시작 여부는 의사 상담이 먼저입니다.
👉 다음 글: 에페 비만약 출시일 가격, 위고비와 비교 10월 허가
병원 가격 확인하는 순서
같은 약이라도 병원마다 결제액이 다르니, 아래 순서로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가까운 병원의 비만 관련 진료비를 찾습니다.
- 병원에 약값, 진찰료, 재진 때 추가 비용을 따로 나눠 물어봅니다.
- 증량 시점마다 가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같이 확인합니다.
- "인하 가격"이라고 광고하는 곳은 어떤 용량·기간 기준인지 확인합니다.
비용은 이렇게 어림해 볼 수 있습니다. 2.5mg을 12주(4주×3회) 쓴다고 가정하면 27만 8천 원 × 3 = 83만 4천 원이 약값 공급가만의 합입니다. 실제로는 용량이 올라 5mg 이후 가격이 붙으므로 이 값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급가를 알아도 병원 판매가는 알 수 없고, 해외 직구로 싸게 구하는 길은 식약처가 위조·안전 문제를 이유로 막고 있습니다. 관세청 적발이 2026년 1~8월 5,030건으로 2025년 한 해(1,189건)의 4배를 넘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비만약 실손보험 청구
비만 치료 목적 약은 보험 약관에 따라 보상 여부가 갈립니다. 체중 감량·미용 목적 비급여는 보상 제외로 두는 약관이 있어, 가입한 보험사에 진단명과 처방 목적을 먼저 알리고 문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구 때는 보통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 처방전이 필요하고, 보험사에 따라 진단서를 더 요구하기도 합니다. 지급 여부는 개인 약관에 따라 달라 보험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도 일본처럼 25% 내렸나요?
아니요. 25% 인하는 일본(2026년 8월 1일부터) 이야기이고, 국내 2.5mg 공급가는 27만 8천 원 안팎에서 거의 그대로입니다. 한국릴리는 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고비가 마운자로보다 항상 싼가요?
아니요. 시작 용량 공급가만 위고비가 약 5만 8천 원 낮습니다. 용량이 오르면 순서가 달라질 수 있고 병원별 판매가도 달라 직접 비교해야 합니다.
해외 인하, 위고비 급여 신청, 에페 출시가 맞물려 있어 몇 주 안에 가격 구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제 전에는 공급가가 아니라 진료비를 포함한 총액으로 병원에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 매주 월요일, 이번 주 마감되는 혜택 3개를 카톡 채널 소식으로 알려 드려요. 카카오톡 채널 「생활혜택 알림판」 친구 추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출처: 한국경제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경쟁 보도, 경향신문 마운자로 국내 판매·가격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