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160 넘으면 확인할 것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160 넘으면 확인할 것

건강검진 결과지에 LDL 160이 찍혔다면 먼저 숫자의 자리를 알아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160 넘으면 확인할 것을 말하면, 정상은 100 미만이고 160~189는 '높음', 190 이상은 '아주 높음' 구간입니다(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기준). 이 글은 검진에서 LDL 160 이상을 처음 받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40~50대를 위해 썼습니다. 수치 구간, 병원 가기 전 확인 순서, 생활 습관, 자주 묻는 질문 순으로 이어집니다.

LDL 160 넘었을 때 핵심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 미만이 정상, 100~129는 정상 이상, 130~159는 약간 높음입니다. 160~189가 높음, 190 이상이 아주 높음입니다. 단위는 mg/dL입니다(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기준).

  • 100 미만: 정상
  • 100~129: 정상 이상
  • 130~159: 약간 높음
  • 160~189: 높음
  • 190 이상: 아주 높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2022년 9월 낸 팩트시트는 LDL 160 이상이거나 지질강하제(혈중 지방을 낮추는 약)를 먹는 경우를 '고LDL콜레스테롤혈증'으로 분류합니다. 160은 눈여겨볼 기준선입니다.

다만 이 구간표가 모두에게 같은 목표는 아닙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심근경색·뇌졸중을 겪은 분은 더 낮은 수치를 목표로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별 목표는 진료실에서 정해지니 담당 의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160 넘었을 때 확인 순서

검진 결과지를 손에 들고 아래 순서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약부터 찾기보다 결과지 읽기가 먼저입니다.

LDL 160 넘으면 확인 순서
  1. 채혈 전 금식 여부를 떠올립니다. 서울아산병원은 검사 전 12시간 금식(물은 가능)을 안내합니다. 금식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올라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같은 결과지의 총콜레스테롤, HDL, 중성지방을 함께 봅니다. 팩트시트 기준으로 중성지방 200 mg/dL 이상은 고중성지방혈증, HDL은 남녀 모두 40 미만이면 낮은 편입니다(여성은 50 미만을 기준으로 보기도 합니다).
  3. 당뇨병·고혈압·흡연·가족력,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병력이 있는지 적어 둡니다.
  4.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결과지를 가져가 상담을 받습니다.
  5. 재검 시점과 방법은 의사와 정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높으면 곧바로 약을 먹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안내에는 160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고려한다고 되어 있지만, 연령·혈압·당뇨 같은 위험 요소를 합쳐 판단합니다. 수치 하나로 치료가 정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이 방법의 한계입니다.

이상지질혈증(혈중 지방 수치가 비정상인 상태)은 증상이 거의 없어 검진 외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위험군(심혈관 병 위험 정도에 따른 분류), 스타틴 같은 약 이름이 진료실에서 나올 수 있으니 결과지에 모르는 말을 표시해 가면 상담이 수월합니다.

생활 습관으로 조절하는 길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의 기본은 포화지방을 줄이고,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하는 것입니다(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 줄일 것: 삼겹살·소시지·버터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 늘릴 것: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 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
  • 함께 할 것: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습관만으로 충분한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족력이나 다른 병이 겹치면 생활 개선과 약 상담이 함께 필요할 수 있고, 이것이 두 번째 한계입니다. LDL 콜레스테롤 약은 일반적으로 스타틴 계열이 먼저 쓰이지만, 처방은 진료 후에만 가능합니다. 영양제로 대신 해결하겠다는 판단은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총콜레스테롤 240 이상이거나 약 복용)이었고, 2007년보다 2배로 늘었습니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LDL 수치 구간(mg/dL)

자주 묻는 질문

160이면 바로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아니요, 의사 판단이 먼저입니다. 병원 안내는 160 이상에서 약물 요법을 고려한다고 하며, 위험 요소에 따라 결정이 달라집니다.

결과가 높게 나왔는데 금식을 못 했어요.

재검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금식 채혈은 중성지방을 올려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병원은 안내합니다.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당뇨 등 병력이 있으면 그 병을 보는 진료과에 결과지를 보여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글은 진단·처방이 아니라 정보 안내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출처: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저밀도 콜레스테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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